‘도시어부3’ 지상렬 하차 이유?…“학연·지연·혈액형까지 따진다”

뉴시스 입력 2021-09-03 10:45수정 2021-09-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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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상렬의 ‘도시어부3’ 하차 이유가 새롭게 밝혀졌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18회에서는 전 야구선수 정근우, 트로트 가수 조정민, 그룹 2PM 우영과 함께하는 경주 대삼치 낚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정근우는 첫 출연에 99cm의 대삼치를 잡아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개인 최대어를 잡았을 뿐만 아니라 총무게 황금배지까지 차지했다.

이런 정근우에게 ‘도시어부3’ 재출연권과 팔로우 미권이 주어진 가운데, 장PD는 “장우영 씨가 제 초등학교 후배인 걸 알게 됐다. 언제든지 재출연 할 수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여기는 학연과 지연이 판치는 부패한 곳이다. 내가 동성고를 나왔고, 정근우가 동성중을 나왔고, 우영이 동성초를 나왔다. 동성이 다 해먹는다. 학연 지연 혈연 혈액형까지 다 따진다, 우리는”이라고 큰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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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드러난 뜻밖의 사실은 ‘도시어부’ 고정 출연자들이 전부 A형과 B형이라는 것이었다.

여기에 장우영은 “저 B형이다”라고 센스있게 얹었고, 장PD는 “O형이 왜 없나 했는데, 한 명 찾았다. 지상렬 선배가 O형이더라”고 말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터져 나오는 탄식 속 이덕화는 “상렬이와 통화했는데 전화번호 바뀌었더라”고 알렸다.

앞서 지난 7월 29일 방송에선 지상렬이 이덕화의 뒷머리를 놀리는 바람에 하차했다는 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김준현은 “그래서 시즌3를 못 가잖아. 그게 컸어”, 이태곤은 “그게 컸어. 눈치도 진짜 없어. 그게 할 소리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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