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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네’ 고은아·미르, 악플러 고소…“선처 없다, ‘부모님 모욕’에 울어”
뉴시스
업데이트
2021-06-02 10:06
2021년 6월 2일 10시 06분
입력
2021-06-02 10:05
2021년 6월 2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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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네’ 고은아·미르 남매가 악플러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고소 진행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미르는 “정말 ‘방가네’에서 이런 우울한 영상이 나올 수 있나”라고 운을 띄며 “저희가 지금 고소를 진행 중인 게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나 고은아 씨, 큰누나에게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오는데 응원 글 외에 성희롱적인 발언들, 나쁜 말들, 돈을 빌려달라는 글도 온다”며 “그런 것들을 안 보려고 하는데 한 번씩 들어가서 보면 상처를 받는다”고 말했다.
고은아는 “며칠 동안 철용(미르)이가 요 근래에 너무 힘들었고 밥도 못 먹었다. 잠도 못 잤다”고 털어놨다.
미르는 “어떤 분이 DM을 주셨는데 큰 잘못을 하셨다”며 “저희 부모님을 거론하면서 저희에게 접근을 했는데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말로 부모님을 모욕적으로 폄하했고 저희 아버지를 정말 잘못된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누나들이 상처받을까 자세한 경위를 말하지 않았다는 미르는 “참다 참다 못 참고 고소를 했다”며 “제 인생에서 힘든 순간을 꼽으라면 이 순간이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미르는 악플러를 향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게 당신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될 사건일 거다”라고 경고했다. 고은아 역시 “선처도 없고 합의도 없다”고 못을 박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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