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영화 ‘유령’ 촬영 중…“정재 선배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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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이정재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박소담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정재 선배님 감사합니다!! 밤샘 촬영 선배님 덕분에 따뜻했습니다. ‘유령’ 화이띠잉 유리코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영화 ‘유령’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를 인증하는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플래카드에는 박소담과 ‘유령’을 응원하는 이정재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박소담은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 소속 배우다.

박소담이 출연하는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항일조직의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고 외딴 호텔에 갇힌 5명의 용의자가 서로를 향한 의심과 경계를 뚫고 무사히 탈출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물이다. 박소담을 비롯해 설경구,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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