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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폭로→극단선택 시도’ 권민아 “지민과 단둘이 만나고 싶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5-01 18:04
2021년 5월 1일 18시 04분
입력
2021-05-01 17:56
2021년 5월 1일 17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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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민아 인스타그램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최근 자해 및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과 관련해 심경을 밝히며 “신지민과 단둘이서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권민아는 AOA 리더인 신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권민아는 1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가 지나친 거 안다”면서도 “나는 원래 밝고 잘 웃는 사람이었고, 미치지 않았다. 그런 내가 열일곱 살부터 스물일곱 살까지 이유도 모른 채 매일 같이 상처받는 행동과 말, 표정들을 신지민에게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참고 노력하면 그리고 꼬투리 잡힐 일 없게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면 언젠가 언니(신지민)도 날 좋아해 주지 않을까 싶었다”면서 “지금 와서 생각하면 왜 억지로 약 먹어가면서 참고 또 참았는지 내가 너무 바보 같다”고 했다.
권민아는 “나는 한 번도 싸워보지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아본 적도 없다”며 “그 사람 만나서 대화해서 풀든 싸우든 사과를 받든 제대로 단둘이서 만나보고 싶다”고 적었다.
지난해 권민아는 AOA의 리더였던 멤버 신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설현 등 나머지 멤버들은 신지민의 괴롭힘을 방관했다고 주장했다. 폭로 이후 신지민은 AOA를 탈퇴한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권민아는 자해나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공개하며 걱정을 샀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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