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김옥빈과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옥빈은 그간 작품 속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귀엽고 엉뚱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옥빈은 차에 귤을 박스째 두고 쉴 틈 없이 흡입을 해 제작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매니저는 “옥빈 누나는 귤을 일주일에 3박스 정도 먹는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매니저는 “누나가 귤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손과 얼굴이 노래졌다”라고 김옥빈의 못 말리는 귤 사랑에 대해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빈의 반전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김옥빈은 좌우, 앞뒤로 180도 다리 찢기를 선보이며 발레리나급 유연성을 과시했다.
그런가 하면 김옥빈은 이날 차 안에서 이동식 노래방을 개장했다. 김옥빈은 감당 불가한 하이텐션으로 차 안을 뜨겁게 달궜다. 김옥빈이 갑자기 노래방 마이크를 든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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