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이치랩, 상반기 키즈 유튜브 구독자수 차트 공개…세계1위는 코코멜론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7-28 09:45수정 2020-07-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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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에이치랩이 운영하는 유튜브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레드툴박스가 2020년 상반기 전 세계 키즈 유튜브 조회수 통계를 28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영어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코코멜론(Cocomelon)이 8860만 명을 구독자로 확보해 1위를 차지했다.

코코멜론은 제이제이, 요요, 톰톰 등의 가상인물이 나와 새로운 노래를 부르는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욕노래(Bath Song), 야채노래(Yes Yes Vegetables Song) 등의 인기곡을 냈다.

한국 채널로는 핑크퐁이 9위로 순위가 가장 높았다. 아기상어 노래로 전 세계에서 인기몰이 중인 채널로 올 상반기에만 구독자 수가 760만 명 늘어나 현재 구독자수는 3610만 명을 기록 중이다.


조회수를 기준으로 해도 코코멜론이 상반기 210억 회로 1위에 올랐다. 전체 누적 조회수는 700억 회이다. 하루 평균 1억 건 이상의 어머 어마 한 조회수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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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순위와 조회수를 비교해 본 결과 조회수가 늘어나면 구독자가 같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고 투에이치랩 측은 설명했다.

2020년에 개설된 채널 중 가장 많은 구독자를 확보한 곳은 베이비버스(BabyBus)로 나타났다. 힌디어로 방송하는 채널로서 지난 1월 15일에 개설했음에도 현재 구독자 수가 143만 명에 이른다. 2위는 베이비버스 러시아어 채널로서 새롭게 키즈 채널에 등장해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베이비버스는 중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아기 판다들이 등장인물로 나오는 키즈 카툰 형태의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한다.

올해 개설된 채널 가운데 조회수 1위는 리틀엔젤(Little Angel) 인도네시아어 채널로서, 누적 조회수는 4억 7000만 회를 기록했다. 원숭이 캐릭터의 등장인물이 치아를 닦거나, 손을 씻는 건강에 대한 교육적인 영상, 새로운 아이가 태어나는 영상에 대한 스토리 등이 등장한다.

한편, 투에이치랩은 500만 구독자 채널을 3개 이상 성장시킨 경험을 토대로 전 세계 유튜브 빅데이터 분석 툴을 개발했으며, 국내외 글로벌 채널들을 대상으로 컨설팅, 광고 대행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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