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 © News1
방송인 송해(93)가 감기몸살로 인해 입원했다.
26일 송해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송해가 가벼운 감기몸살로 입원을 했다”라며 “안정도 취할 겸 입원을 해 건강을 회복 중”라고 밝혔다. 이어 “내일(27일) 진행되는 녹화는 참여가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송해는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감기몸살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다가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한 바 있다. 당시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송해의 빈자리는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KBS 아나운서로 진행을 맡아 채웠다.
한편 ‘전국노래자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월1일부터 스페셜 방송을 이어왔다.
(서울=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