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아름다운 7월의 신부…유빈·선미와 브라이덜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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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6월 23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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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림/혜림 SNS © 뉴스1
혜림/혜림 SNS © 뉴스1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예비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혜림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이덜샤워”라는 글과 함께 유빈과 선미를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혜림이 심플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은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관을 쓰고, 꽃다발을 든 혜림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7월의 신부’ 자태를 드러냈다.

혜림은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해 신민철과 결혼 준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에서는 박진영과 원더걸스 멤버 유빈 선예 예은 선미 소희가 뭉쳐 혜림의 결혼을 축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혜림은 지난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투 디퍼런트 티어스’(2 Different Tears), ‘비 마이 베이비’(Be My Baby), ‘라이크 디스’(Like this),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그룹 해체 후에는 학업에 열중했으며, 최근 유빈이 세운 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신민철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한 뒤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오는 7월5일 결혼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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