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위너 김진우 입소 응원 “내 동생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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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트위터
산다라박 트위터
가수 산다라박이 소속사 후배인 그룹 위너 김진우의 입소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내 동생 지누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이 김진우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손하트 포즈, 브이 포즈 등을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진우는 2일 충남 논산시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 일정 기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어간다. 김진우는 특별한 공식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입소할 예정이다.

한편 김진우는 지난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뒤 ‘컬러링’ ‘센치해’ ‘릴리 릴리’ ‘럽미 럽미’ ‘밀리언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지난해에는 싱글 ‘또또또’를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하기도 했다.

위너는 오는 9일 정규 3집 ‘리멤버’를 발매한다. 이 앨범을 발매한 뒤 팀 활동은 휴식기를 가진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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