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측 “‘1박2일’ 촬영 중 손가락 부상…수술 후 회복 중”

  • 뉴스1
  • 입력 2019년 12월 4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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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정훈 © News1
배우 연정훈 © News1
배우 연정훈이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촬영 중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4일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연정훈이 최근 ‘1박 2일’ 촬영 중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이후 바로 병원에 갔지만 녹화를 강행하겠다는 배우의 의지에 모든 일정이 끝난 뒤 수술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정훈은 수술을 받은 뒤 회복 중”이라며 “향후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정훈이 출연하는 ‘1박 2일 시즌4’는 오는 8일 오후 6시25분 처음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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