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사람이 좋다’ 곽정은 “결혼과 이혼…아픈 체험 맞다”
뉴스1
입력
2019-12-04 04:11
2019년 12월 4일 04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 뉴스1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결혼과 이혼을 언급했다.
곽정은은 3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곽정은은 “서른살이 딱 넘어가자마자 ‘남자가 필요해, 노처녀는 싫어, 결혼 못하면 사람들이 날 얼마나 불쌍하게 볼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런 생각 때문에 급히 결혼을 하게 됐다고. 곽정은은 “만난지 2주 된 사람과 성급하게 결혼을 했었다. 1년도 안 돼서 이혼했다”면서도 실패가 인생의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곽정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이혼은 아픈 체험이 맞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연결돼 있냐”고 속내를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가 가장 불안정했을 때 한 선택이 내게는 결혼이었다. 그 결정을 돌리면서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들었다. 그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와중에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됐고 그 시작부터 내 인생은 다른 길이 펼쳐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대학생 10명 중 6명 ‘소극적 구직자’…서류만 넣고 기다려
지하철역서 소매치기 잡은 주짓수 선수, 이번엔 성추행범 잡아
대통령실 “독도는 고유 영토, 분쟁은 없다”…다카이치 망언 일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