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3일 인스타그램에 "저희 오남매가 이제 '슈돌' 을 떠나게되었다는것을 알려드리면서 이렇게 마지막인사의 글을 올린다"고 적었다.
이 씨는 "아쉬운마음 애써달래며 눈물의 마지막촬영을 제주도에서 잘마쳤다"며 "이제 마지막방송 한편만을 남겨두고있다. 그동안 저희 오남매가족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분들의 사랑속에 저희 오남매는 참많이 행복했다"며 "저희 오남매를 세상제일 예쁜아이들로 만들어주시고 큰 사랑받을수있게 밤낮으로 구상하며 함께 울고 웃었던 동팀들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청자를 향해서도 "앞으로 저희 오남매를 방송에서 더이상 보실수없겠지만 지금처럼 늘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 한번씩 생각해주시고 잊지말아주시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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