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임신 중’ 장신영 눈부신 미모 공개 “뭔 복이야?”

장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강경준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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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 장신영의 근황을 공개했다.

강경준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뭔 복이야?”라는 글과 함께 아내 장신영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신영은 살구색 셔츠를 입은 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경준은 아내 장신영의 옆에서 포즈를 취한 채 ‘셀카’를 찍었는데 장난스러우면서도 정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신영은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나 5년간 열애했다. 이후 지난해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지난달 1일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