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캡처 © 뉴스1
‘동상이몽2’ 윤상현이 눈물을 흘렸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윤상현은 식구들과 어머니의 일터를 찾아갔다.
윤상현은 예상하지 못했던 환경에 놀랐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저한테 거짓말을 하셨다. 딱 들어갈 때 한눈에 다 들어왔다. 생각했던 곳이 아니란 걸 알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마음이 안 좋았다. 어머니가 덥고 힘든 데서 일하는 거였으면 화를 냈을 거다”고 덧붙이며 속상해 했다.
윤상현은 어머니에게 “올해까지만 하고 그만해라. 이제 관광 다니고 놀러 다녀야 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어머니는 “한 달만 하면 다 한다”면서도 미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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