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7cm 41kg” 송다은, 몸매 비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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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27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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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은 인스타그램
송다은 인스타그램
배우 송다은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송다은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소 많이 받는 질문을 이제서야 답 해봐요. 163.7cm 41kg 체지방률 14-18%”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스무살 때 부터 헬스, 요가 (매트, 핫, 빈야사, 파워, 플라잉)를 해왔는데 저에게 맞고 꾸준한 재미와 집중력, 깨달음을 주는 운동은 1:1 기구 필라테스더라고요. 유산소도 된다는 게 신세계였어요”라고 전했다.

또 송다은은 “선생님을 만나고 근 4년을 지루함 없이 근육의 컨트롤과 움직임, 내면의 변화까지 느끼며 운동 하고 있어요! (저는 마음에 안들면 첫 호흡 부터 동작 다시합니다)”라며 “따로 식단 관리는 하지 않는데 1일 1식(가끔 야식), 피부를 위해 물을 많이 마시고 군것질을 잘 하지 않는 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송다은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군살 없이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송다은은 지난해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얼굴을 알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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