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우 캐머런 보이스, 20세 ‘요절’…투병 중 수면 발작

  • 뉴스1
  • 입력 2019년 7월 8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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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캐머런 보이스(Cameron Boyce)가 20세 나이로 요절,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캐머런 보이스는 6일 사망했다. 그의 대변인은 “투병 중이던 캐머런이 수면 중 발작으로 인해 죽음에 이르렀다”라고 밝혔다.

1999년생인 캐머런 보이스는 지난 2008년 영화 ‘미러’로 데뷔한 뒤 ‘이글아이’, ‘다 큰 녀석들’, ‘그로운 업스 2’ 등에 출연했다. 특히 디즈니 TV 시리즈인 ‘디센던츠’에 카를로스 역으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캐머런 보이스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나, 갑작스럽게 사망해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한편 캐머런 보이스의 유작이 된 ‘디센던츠 3’는 올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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