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2’ 은지원, 테이블 혼동 실수…강호동 넉살 애교로 극복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21일 2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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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강식당2’
tvN ‘강식당2’
‘강식당2’ 은지원이 실수했다.

21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2’에서는 강호동이 오래 기다린 손님들에게 직접 서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락가락하는 날씨와 메뉴에 강식당2 멤버들이 허둥지둥하기 시작했다. 조용하고 묵묵히 일을 해나가던 안재현도 ‘M의 충격’에 메뉴를 하나 더 만드는 실수를 하는가 하면 은지원도 서빙 실수를 했다.

은지원은 “큰 실수를 쳐 가지고요, 테이블 두 개가 꼬였어요”라며 제가 그만둬야겠다고 농담했다. 은지원의 실수로 강호동의 가락국수를 오매불망 기다리던 테이블의 손님들이 생겼다.

은지원은 강호동에게 “형이 한 번만 나가 주세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부탁했고, 강호동은 직접 음식을 들고나가 서빙했다. 강호동은 잘못을 얘기하고는 손님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과잉 설명하며 부담스러운 눈빛을 보내 폭소케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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