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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PM 이준호, 30일부터 사회복무요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8 12:25
2019년 5월 28일 12시 25분
입력
2019-05-28 12:25
2019년 5월 28일 12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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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겸 탤런트 이준호(29)가 사회복무요원이 됐다.소속사 JYP는 “이준호가 그룹 ‘2PM’ 활동 당시 애그러배틱 연습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인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하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준호는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않았다”며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때는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이준호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한 이준호는 2016년 tvN ‘기억’부터 12일 종방한 tvN ‘자백’까지 드라마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30일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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