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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신동우, 26일 입대 “무사히 다녀올게요”
뉴스1
업데이트
2018-11-26 08:35
2018년 11월 26일 08시 35분
입력
2018-11-26 08:33
2018년 11월 26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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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진행자 신동우
‘보니하니’ 보니로 유명한 배우 신동우(20)가 입대한다.
지난 25일 신동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11월26일자로 육군훈련소로 입대를 하게 됐다”며 입대 소식을 알렸다.
그는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다치지 않고 무사히 다녀오겠습니다”고 했다.
올해로 만 스무 살이 된 신동우는 연예 활동을 위해 군복무를 연기하지 않고, 비교적 이른 시기에 입대해 눈길을 끈다.
신동우는 지난 2002년 드라마 ‘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위대한 유산’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했다. 그 뿐만 아니라 ‘막이래쇼’ ‘생방송 보니하니’ 의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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