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박초은 부부, 7일 득남…3년만 부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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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1월 9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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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픽쳐스 그리다 스튜디오 ©News1
드로잉픽쳐스 그리다 스튜디오 ©News1
코미디언 황제성(36)-박초은(33) 부부가 득남했다.

황제성 소속사 Sidus HQ 관계자는 9일 뉴스1에 “황제성 아내 박초은이 지난 7일 아들을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은 황제성-박초은 부부는 결혼한 지 3년 여 만에 딸을 얻으며 다복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황제성과 박초은은 모두 MBC 16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MBC ‘개그야’로 인연을 맺었다. 9년 열애 끝에 결혼한 두 사람은 득남하며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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