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의 리턴” 고현정, 다이어트 성공…업그레이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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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5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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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 News1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 News1
배우 고현정이 9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리턴’했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무대에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가 공식석상에 오른 것은 지난 1월 SBS ‘리턴’ 촬영장에서 논란을 일으킨 후 약 9개월만이다.

이날 고현정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은 물론이고 고혹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링으로 금세 화제가 됐다.

앞서 고현정은 ‘리턴’ 촬영 당시 스태프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켰다. 고현정은 이에 자진 하차를 선언했으며 고현정이 맡은 배역은 배우 박진희가 이어 받았다.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선보인 고현정이 1년만에 합류하는 드라마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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