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A 씨는 결별 요구에 격분한 구하라에게 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반면, 구하라는 A 씨가 “일어나라”며 자신을 발로 찼다고 진술했다.
사건 보도 이후 구하라는 폭행 사건과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으며 침묵을 유지했고, 경찰 조사에도 불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각에서는 구하라를 향한 비난 여론이 일기도 했다.
또 구하라와 A 씨 간 폭행 사건이 알려짐과 동시에 A 씨가 유명 헤어디자이너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A 씨의 신상정보를 궁금해 하는 반응이 이어졌고, 누리꾼들은 특정 헤어 디자이너를 A 씨로 지목하기도 했다.
사건 발생 이후 구하라는 연일 이슈로 대두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구하라를 비롯해 구하라 남자친구, 구하라 헤어디자이너 등 두 사람에 대한 검색어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일방 폭행을 주장하던 A 씨의 말과 달리 구하라의 진단서가 공개되면서 여론은 또 한번 들썩였고, 구하라를 향한 동정 여론이 일기도 했다.
A 씨는 17일 밤 9시 강남경찰서에 출두할 예정이며, 구하라 역시 금주 내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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