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이우, 품절녀 대열 합류…남편 알고 보니 ‘서울대 출신 사업가’

  • 동아닷컴
  • 입력 2018년 7월 2일 19시 25분


코멘트
사진=송이우(더착한엔터테인먼트)
사진=송이우(더착한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이우가 서울대 출신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2일 일부 매체에 따르면, 송이우는 지난 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사업가 A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송이우의 지인들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려졌다. 결혼식에는 배우 고준희, 최윤소, 가수 솔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이우는 지난 2006년 드라마 ‘천국보다 낯선’ 출연으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황진이’, ‘내 남자의 여자’, ‘애자 언니 미자’, ‘야경꾼 일지’, ‘폭풍의 여자’ 등에서 열연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