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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헌디’ 김환희 “‘곡성’ 후 키 25cm 쑥쑥…비결은 매일 1000ml 우유 한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5 11:50
2018년 6월 15일 11시 50분
입력
2018-06-15 11:39
2018년 6월 15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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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환희 인스타그램
영화 ‘곡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 김환희(16)가 폭풍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여중생A’에 출연한 배우 김환희와 정다빈이 출연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아역배우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환희는 청취자의 요청에 명대사인 “뭣이 중헌디”를 선보였다. 이에 DJ 박선영은 “‘곡성’ 이후 1만 번은 한 것 같다. 이제 그만하고 싶지 않겠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희는 ‘곡성’ 이후 키가 20cm 넘게 자랐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환희는 “영화 개봉했을 때가 중학교 2학년 때였다. 촬영할 때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라며 “20cm 이상 큰 것 같다. 25cm 정도 컸다”고 설명했다.
김환희는 폭풍 성장의 비결에 대해 “열심히 챙겨 먹은 건 우유다. 어머니가 키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하루에 1000ml, 큰 거 한 통 먹었다. 무지방 고칼슘 우유로 먹었다”고 귀띔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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