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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혜영 없었다면 아직 총각이었을 것”…무슨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31 09:25
2018년 5월 31일 09시 25분
입력
2018-05-31 08:04
2018년 5월 31일 0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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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인 강호동(48)이 가수 겸 배우 이혜영(47)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이혜영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오늘날 이혜영이 없었다면 나는 아직 총각으로 살았을 것”이라고 말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혜영은 “아휴”하며 웃기만 하자, 강호동은 “나 결혼시켜 줬잖아”라고 말했다.
이혜영은 과거 강호동의 연애 시절, 한 카페에서 강호동과 현재 부인을 우연히 마주친 일화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당시 강호동의 여자친구를)딱 마주쳤는데 진짜 예뻤다. 여자끼리 봐도 ‘우와 이 여자는 꼭 잡아야겠다’할 정도”였다며 “그래서 제가 (강호동을)도와주려고 그 테이블에 앉았다. 강호동이 이 여자를 잡아야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제가 막 거짓말도 하고 참말도 하고, 오버를 하면서 두 사람을 이어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호동은 “이혜영을 믿으니까 둘만 두고 잠시 화장실을 가기도 했다. 이혜영에게 ‘부탁한다’고 눈으로 대화를 했다”며 “화장실을 갔다 왔더니 아내 눈에 하트가 생겨있더라”며 이혜영에게 고마워했다.
이혜영은 “결혼 이후에 강호동 부부를 마주쳤는데 화목해 보여서 뿌듯했다”며 흐뭇해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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