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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화이트보드에 박진영→변기춘→연예인 모임…누리꾼 “K부부 누구?”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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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2 14:28
2018년 5월 2일 14시 28분
입력
2018-05-02 13:49
2018년 5월 2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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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캡처.
디스패치가 가수 박진영과 배우 배용준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집회에 참석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누리꾼들이 디스패치 사진에 주목하고 있다.
2일 디스패치는 박진영이 지난 3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열린 전도 집회를 주도했으며, 해당 집회에는 배우 배용준도 있었다는 내용을 전하며 관련 영상과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모임에는 \'천해지\' 전 대표인 변기춘 씨도 있었다. 천해지는 \'세모그룹\'의 핵심 관계사이자 청해진 해운의 대주주다. 세월호는 청해진 해운의 배다.
누리꾼들은 디스패치가 기사에 함께 첨부한 화이트보드 사진에 관심을 보였다. 디스패치 화이트보드 상단에는 \'구원 프로젝트\'라고 적혀 있었고 지난 3월 박진영의 동선과 배용준의 사진 등을 볼 수 있었다.
이어 박진영의 사진 밑에는 변기춘 씨의 사진도 있었다. 변 씨는 \'연예인 모임\'과 연결돼 있었다.
거기에는 희미하게 \'K 부부\', \'Check\'라는 글자가 적혀 있었고, 19장의 사진이 붙어 있었다. 이는 변 씨와 인연이 있는 연예인들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다른 연예인이 얼마나 더 많은 거야", "구원파 연예인이 또 있다고", "헐 뭐야", "다른 것도 풀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디스패치의 구원파 집회 보도에 대해 "제가 돈 내고 제가 장소를 빌려 제가 가르친 성경공부 집회"라며 구원파 모임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어 "간증문을 올릴 테니 봐 달라"라며 "내용 중에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당신들의 취재는 합당한 것이겠지만 만약 없다면 저희에게 입히신 모든 피해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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