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유아인, 스티븐연, 전종서, 감독 이창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1983)\'를 원작으로,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헤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버닝은 5월 8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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