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양세형X‘동장군’ 조세호…‘무한도전’ 촬영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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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17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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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개그맨 양세형(33)과 조세호(36)가 비행기 승무원과 기상 캐스터로 변신했다.

17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각각 비행기 승무원과 기상 캐스터로 변신한 양세형과 조세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세형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복장으로 승객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고, 조세호는 ‘동장군(冬將軍)’ 추위를 표현하기 위해 장군 의상을 입고 얼굴이 꽁꽁 언 듯한 분장을 하고 있다.

특히 ‘동장군’ 조세호는 지난 12일 오전 MBC ‘뉴스투데이’를 통해 먼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

이밖에도 ‘무한도전’ 측은 “대한민국은 지금 한파경보&미세먼지경보. 날씨에 딱 맞는 신개념 오프닝(feat.화상채팅)”이라는 글과 함께 ‘먹방’을 펼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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