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 데이트”…태양♥민효린, 달달한 투샷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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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18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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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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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내년 2월에 결혼하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5년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로 자리 잡았다. 그동안 두 사람의 데이트하는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를 통해 종종 포착됐다.

지난 2015년 10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의 호주 시드니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시드니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민효린은 시드니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에 참석했다.

지난해 7월에는 중국 웨이보에 두 사람이 일본 도쿄 긴자에서 쇼핑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도쿄 거리를 함께 걸으며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이 밖에 민효린은 빅뱅 콘서트를 자주 방문하며 태양을 응원해왔다. 이에 빅뱅 팬들은 민효린의 방문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18일 태양과 민효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내년 2월에 결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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