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박수진, 중환자실 특혜 논란 구설수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1월 29일 06시 57분


연기자 박수진. 동아닷컴DB
연기자 박수진. 동아닷컴DB
연기자 박수진이 이른바 ‘중환자실 특혜 논란’으로 뒤늦게 홍역을 치렀다.

박수진은 지난해 10월 첫 아이를 예정일보다 한 달 일찍 출산했고, 아기는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이때 ‘신생아 부모만 면회가 허용된다’ 병원 규정에도 신생아 조부모가 면회 하고, 간식을 의료진에게 전했다는 목격담이 나오면서 ‘연예인 특혜’ 주장이 제기됐다. 또 박수진이 인큐베이터 새치기를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논란이 커지자 박수진은 27일 SNS에서 조부모의 신생아 중환자실 출입, 잦은 면회 횟수에 대해 인정했다. 박수진은 “첫 출산이었고, 세상에 조금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해당 병원 측은 “특혜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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