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류준열, 영화 홍보 …“저와 함께, 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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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31일 15시 29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배우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 홍보에 나섰다.

31일 류준열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택시운전사. 8월 2일 대개봉"이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류준열은 "광주로 가는 택시, 저와 함께 타시죠"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홍보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준열은 깔끔한 흰색 셔츠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류준열은 \'택시운전사\'에서 구재식 역을 맡아 어두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순수한 광주 토박이 대학생을 연기했다. 극중 독일 특파원 위르겐 힌츠페터(토마스 크레취만 분)의 통역을 도와주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오는 8월 2일 개봉.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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