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나 혼자 산다’ 섭외 일등공신은 다니엘 헤니? 무슨 사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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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20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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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첫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가운데, 김사랑의 섭외에 배우 다니엘 헤니의 공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나 혼자 산다’ 측은 20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사랑이 광고 촬영을 함께 했던 다니엘 헤니의 ‘나 혼자 산다’ 출연 경험담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해 12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과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자신이 주연을 맡은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나 혼자 산다’를 즐겨 봤다는 김사랑은 다니엘 헤니와 골프웨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하던 중 다니엘 헤니로부터 ‘나 혼자 산다’에 대한 출연 경험담을 들었고, 이에 더욱 호감을 갖게 돼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출되지 않았던 김사랑은 ‘나 혼자 산다’에서 소탈한 반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사랑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비롯해 남동생과의 ‘현실 남매’ 모습도 보여줄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배우 김사랑의 일상은 오는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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