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서인국, 병역판정 재검서 5급 판정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15일 06시 57분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 동아닷컴DB
가수 겸 연기자 서인국. 동아닷컴DB
가수 서인국(30)이 병역 판정 재신체검사에서 5급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달 5일 대구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병역판정전담의사가 내린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5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병역법 상 5급은 전시근로역으로, 이에 따른 병역 의무는 전시상황 등에만 이행한다.

서인국은 3월31일 경기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한 뒤 질환 상태가 드러나 재신체검사를 받으라는 명령에 즉시 귀가했다. 4월27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실시한 뒤 추가 정밀검사까지 받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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