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무한도전’ 국민의원 법안 실제 발의 나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사진제공｜MBC

1일과 8일 ‘국민의원’ 특집을 방송한 MBC ‘무한도전’이 출연한 국회의원들과 함께 실제 법안 발의에 나선다.

‘국민의원’ 편은 200명의 시청자로 구성된 ‘국민의원’단과 각 정당 5명의 국회의원이 의견을 나누고 토론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무대. 다양하고 기발한 정책 아이디어가 잇따른 가운데 ‘무한도전’ 제작진은 방송 이후 추가 회의를 통해 국회의원 미팅법, 임산부 주차법, 청년 주거 지원법, 국회의원 4선 연임 제한법, 아동학대 처벌 강화법, 알바 근로 보호법을 발의하기로 결정하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입법과정을 지속적으로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