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조현영·알렉스 결별…‘1년 4개월 만에’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2월 20일 08시 47분


코멘트
알렉스 조현영, 사진|키로이와이, 동아닷컴 DB
알렉스 조현영, 사진|키로이와이, 동아닷컴 DB
가수 겸 배우인 조현영과 알렉스가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

동아닷컴의 취재 결과 조현영과 알렉스는 각자의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만남이 뜸해졌고, 최근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

조현영의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열애를 인정하고 공식 연인으로 거듭났다. 두 사람은 12살의 나이 차이(알렉스 1979년생, 조현영 1991년생)를 극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조현영은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약했다. MBC 에브리원 '하숙 24번지',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웹드라마 ‘저스티스 팀’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레인보우 해체후 올해 1월에는 마마크리에이티브로 이적하고,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에 나섰다.

알렉스는 2004년 그룹 클래지콰이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예능 등에 출연해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