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와 열애설’ 덤파운디드는 누구? 한국계 美래퍼…국외 힙합신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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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2월 16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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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시 인스타그램
사진=제시 인스타그램
가수 제시와 열애설에 휩싸인 래퍼 덤파운디드가 주목받고 있다.

1986년생 아르헨티나 출신인 그는 현재 미국 LA에서 활동 중인 래퍼다. 이미 국외 힙합신에선 유명한 거물급 뮤지션인 것으로 알려졌다

힙합의 거장 드레이크가 주관한 랩 대회에서도 활약했다. 지난 2005년 발표한 1집 앨범 ‘Super Barrio Brothers’로 공식 데뷔했다.

2009년 발매한 에픽하이의 ‘맵 더 소울’(Map The Soul) 앨범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마이크로닷의 신곡 ‘KBB’에 제시와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시와 덤파운디드가 최근 연인관계로 발전해 장거리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제시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금시초문이다. 열애한다는 이야기도 기사를 통해 알았다.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안다. 아직 ‘열애 중이다’, ‘아니다’를 말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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