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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구라 “김정민과 사적 연락했으면 내가 개다’고 했더니 댓글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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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19:16
2017년 1월 31일 19시 16분
입력
2017-01-31 19:06
2017년 1월 31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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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방송인 김정민의 출연이 예정된 가운데, 그와 열애설로 얽혔던 김구라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지난 1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내가 '김정민이랑 사적으로 연락했으면 내가 개다'라고 방송에서 말했더니, 댓글에서 '개가 되십시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당시 MC들은 "김정민을 '라디오스타'에 모시기로 했다"며 "(김정민이) 나와도 괜찮겠느냐"고 물었다.
이어 “열애설 팩트 체크를 하겠다. 청문회 스타일로 가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2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정민은 이번 방송에서 그간 떠돌던 루머에 대해 속시원하게 해명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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