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차오루 “이 얼굴 만드는데 돈 많이 들었다”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29일 13시 08분


코멘트
차오루가 설 특집 ‘아는 형님’에 출연해 큰 활약 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설을 맞이해 돌아온 ‘아는 누님’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아는 누님’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솔비를 비롯해 새로운 전학생으로 오나미, 피에스타의 차오루, 에이프릴의 윤채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아는 형님’에서도 솔직한 입담을 뽐내며 막강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불꽃 예능감을 발휘했다.

차오루는 동안이라는 말에 “이 얼굴 만드는데 돈 많이 들었다”고 성형 사실을 과감하게 밝히거나, “회사에서 이 얘기 싫어한다”며 수입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멤버들을 당황케 했다.

차오루는 콧바람으로 촛불 끄는 게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력으로 1등을 차지해 선물도 챙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