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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정우성 인성 최고…영화 위해 고급 양복·벨트·코트 다 사주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9 12:06
2017년 1월 19일 12시 06분
입력
2017-01-19 11:46
2017년 1월 19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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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악역인 도 원장을 연기한 배우 최진호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정우성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최진호는 18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정우성에 대해 “내가 만나본 톱스타들 가운데 가장 인성이 좋은 분이 있다. 정말로 왜 이 사람이 왜 톱스타가 됐는지(알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우성 감독이 홍콩 영화제에서 투자를 조금 받아서 단편영화를 만들었는데, 내가 그 영화에 캐스팅이 됐다”며 정우성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최진호는 “그 당시에 코디가 옷을 구해줬는데, (정우성은)그 옷이 맘에 안 들었나보다. ‘청담동 명품 양복점으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회색 옷을 이미 걸어놨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입어봐라’ 그래서 입어봤는데 ‘오케이 이걸로 가자’고 하며 바로 카드로 사줬다. 굉장히 고급 벨트와 고급 코트까지(사줬다). 상당히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평생 남을 것 같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이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배우 장소연과 최진호가 출연했다. 최진호는 최근 SBS 드라마 ‘낭만닥처 김사부’, 장소연은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인터넷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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