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언급’ 고아라, 근황 보니…김광규와 ‘활짝’

동아닷컴
입력 2017년 1월 18일 13시 4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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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18일 최근 한솥밥을 먹게 된 배우 고아라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녀의 근황에 대한 관심도 집중됐다.

고아라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 출연 중이다.

고아라는 지난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아라는 함께 ‘화랑’에 출연 중인 배우 김광규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세우며 활짝 웃고 있다.

>한편, 배우 이정재와 함께 아티스트 컴퍼니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정우성은 18일 서울 삼청동의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아라에 대해 “눈빛이 너무 매력적”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나이에 비해서 많은 경험이 있다”면서 “고아라에게는 지금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배로서의 조언이 어떤 매니지먼트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면서 “선배로서의 조언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