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풍문으로 들었쇼’ 새 MC 발탁? “오늘 20일 첫 녹화”

사진=동아DB

배우 한은정이 ‘풍문으로 들었쇼’ 새 MC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6일 헤럴드경제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새 MC로 한은정이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한은정은 오는 20일 첫 녹화에 참여한다. 기존에 진행을 맡았던 최여진은 오는 13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한다.

한편 이상민, 최여진이 진행하는 ‘풍문으로 들었쇼’는 시청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셀럽의 궁금증을 현업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과 제작진이 심층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방송인 홍석천, 김가연, 이준석, 개그맨 김지민 등이 패널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