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 안재현, 아내 구혜선과 달달한 통화…“여보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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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9일 08시 23분


tvN ‘신서유기3’ 캡처
tvN ‘신서유기3’ 캡처
배우 안재현이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는 중국 위룽허의 숙소에 도착한 강호동·이수근·은지원·안재현·규현·송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현은 방으로 들어선 후 ‘여보님’ 구혜선에게 전화해 “여보님, 숙소 왔어”라며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렸다.

이어 “시골인데 화장실에 커튼이 돼 있어”, “화장실에 문이 없어”라는 등 소소한 것까지 전하며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에는 “사랑해”라고 마무리하며 신혼의 달달함도 보였다.

한편 자막에는 ‘신서유기 스핀오프 신혼일기, 커밍쑨 예정’이라는 자막이 등장해, 향후 방송될 안재현과 구혜선 두 사람의 신혼 이야기에 관심이 쏠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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