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삼남매 엄마 됐다…“셋째 딸 출산, 산후조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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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19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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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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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34)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1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애의 한 측근은 “신애가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며 “가족들과 지인들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측근은 “육아와 요리를 즐기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던 신애가 조용히 셋째까지 가지며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한 신애는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고,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으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한편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펼치다 2011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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