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 전격 보도 ‘뉴스룸’, 순간 최고 시청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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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2월 9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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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룸’ 캡처
사진=JTBC ‘뉴스룸’ 캡처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밝힌 ‘뉴스룸’이 순간 최고 시청률 11%를 넘겼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한 JTBC ‘뉴스룸’은 10.7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날 ‘뉴스룸’ 시청률(전국 3200가구 대상)은 9.415%를 기록했으며, 순간 최고 1분시청률은 무려 11.863%까지 상승했다.

이날 ‘뉴스룸’에서는 일부 정치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상세히 밝혔다.

앞서 7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개입 국정조사 청문회 당시 일부 정치인들은 ‘최순실 태블릿PC’ 입수 경위를 놓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이날 뉴스룸은 ‘최순실 태블릿PC’와 관련한 취재 및 보도 과정을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

‘뉴스룸’에서는 최순실의 태블릿PC를 더블루K 사무실에서 발견했음을 입증하며, 더블루K 건물 관리인의 육성 증언을 함께 공개했다. 또한 ‘제3자에게 건네받았다’ ‘독일 쓰레기통을 뒤져 태블릿PC를 손에 넣었다’ 등과 같은 루머에 대한 팩트 체크도 곁들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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