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인피니트, 임창정-레드벨벳 제치고 1위 ‘음악방송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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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10월 2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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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인피니트가 임창정, 레드벨벳을 제치고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인피니트는 신곡 '태풍'으로 1위에 올라 지난달 2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3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음악 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하지만 인피니트는 해외 공연으로 출국, 1위 발표의 순간을 함께하지 못 했다.

한편 낮 12시 10분으로 편성이 변경된 후 첫 방송된 이날 '인기가요'에는 1위 후보인 인피니트와 레드벨벳, 임창정 외에도 2PM, 에이핑크, 송지은, GOT7, 디셈버, 달샤벳, 크레용팝, 뉴이스트, 다이아, 칸토, 우주소녀, 이예준, 안다(ANDA), 김주나, 설하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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