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강수지 리얼 로맨스에 ‘불타는 청춘’ 시청률도 ‘2.2%P 껑충↑’…자체 최고 기록
동아닷컴
입력 2016-08-24 12:202016년 8월 24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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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의 달달한 로맨스에 ‘불타는 청춘’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시청률 8.8%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9%,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3.3%에 그쳤다.
이날 ‘불타는 청춘’ 시청률은 가장 최근 방송인 2일 방송분 시청률보다 무려 2.2%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이다. ‘불타는 청춘’ 9, 16회 방송은 2016 리우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결방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이 된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 고백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되며 관심을 받았다. 김국진은 “촬영하면서 마음이 조금씩 움직였다”고 고백했고, 강수지는 “김국진이 다정하다. 평소 멤버들에게 해주는게 10배라면 제게는 1000배”라고 말하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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