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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박희순 “신하균 ‘아재 탈출’ 욕심, 젊은 친구들과 술 게임하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22 15:54
2016년 8월 22일 15시 54분
입력
2016-08-22 15:50
2016년 8월 22일 15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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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에 출연한 영화 ‘올레’의 배우 박희순이 신하균의 ‘아재 탈출 욕심’에 대해 폭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올레’의 배우 신하균, 박희순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희순은 “영화 촬영이 끝나면 술을 자주 마셨다”면서 “그때마다 신하균 씨는 아재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젊은 친구들과 술 게임을 그렇게 한다. 계속 오빠가 되고 싶나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신하균은 “이게 조금만 머리쓰면 안 지는데 오만석과 박희순이 잘 못따라오더라”고 놀렸고, 박희순은 “저딴 식으로 우리를 계속 약올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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