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양세형·세찬 형제, 반려견 조기교육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8월 5일 06시 57분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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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오후 11시 ‘개밥 주는 남자’

개그맨 양세형·세찬 형제가 반려견 옥희와 독희의 조기교육에 나선다. 옥희와 독희는 리모컨 물어오는 반려견으로 유명한 보더콜리 구만이와 견주인 개그맨 이재형을 만난다. 구만이는 물건 가져오기, 프리스비 물어오기 등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리모컨을 물기는 했지만 돌아오지는 않아 허당의 면모로 폭소케 한다. 옥희와 독희도 회심의 개인기를 선보인다.

세 사람은 도란도란 휴식을 취하며 근황을 얘기한다. 이재형이 “TV를 틀면 나오는 세형이는 예능프로그램에 최적화했고 세찬이는 자태가 아름답다”고 덕담하자 양세형은 “재형이형은 사석에서 정말 재미있다”며 화답한다. 밤 11시.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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