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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김윤아·채보훈 2연승…노련 무대매너+강렬 록사운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9 18:35
2016년 7월 9일 18시 35분
입력
2016-07-09 18:08
2016년 7월 9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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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가수 김윤아·채보훈 팀이 ‘듀엣가요제’에서 2연승을 거뒀다.
김윤아와 채보훈은 지난 8일 방송한 MBC ‘듀엣가요제’에서 지난주에 이어 2연승에 도전했다.
지난주 김윤아는 인디 밴드 보컬 채보훈과 그룹 빅뱅의 ‘이프 유(If you)’를 불러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윤아·채보훈 팀은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선곡했다.
김윤아는 “록을 사랑하는 채보훈을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고 했던 만큼, 듀엣 파트너를 배려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윤아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채보훈의 카리스마, 강렬한 록사운드가 어우러져 청중을 열광하게 했다. 무대가 끝난 뒤 두 사람은 기립박수까지 받았다.
김윤아와 채보훈은 435점을 받으며 이날 ‘듀엣가요제’ 왕좌를 차지해 2연승에 성공했다.
이후 “아이돌 제의가 들어온다면”이라는 질문에 채보훈은 “록을 할 것”이라며 “마음의 치유라는 의미도 있고, 나도 록음악으로 다른 사람을 치유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크러쉬, 허영생, 김필, 김성규, 유주도 출연했다. ‘듀엣가요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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