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장소연 “‘곡성’ 촬영장서 귀신 포착, 조명에 사람의 형상이 매달려…”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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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2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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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소연 인스타그램
사진=장소연 인스타그램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장소연이 영화 ‘곡성’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는 영화 ‘곡성’의 배우 장소연이 출연했다.

‘곡성’에서 종구(곽도원)의 부인으로 등장한 장소연은 “촬영장에 귀신이 있었다. 사실 귀신 본 걸 함구하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장소연은 “실내 세트 촬영이었다. 실내면 조명이 흔들릴 수 없다. 그런데 조명이 계속 흔들려 NG가 났다. 스틸 작가님이 조명 사진을 찍었는데 사람의 형상이 조명에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촬영 중에 있던 일이라 다들 얘기하지 말자고 입을 모았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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